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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시장 동향

[레벨업] 성장하는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feat.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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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세계 인구 19억여 명이 유튜브에 로그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등에 접속해 영상을 본다. 영상 미디어는 이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1020세대는 물론 이젠 5060 세대까지 유튜브를 일상적으로 보고 컨텐츠를 게재하기까지 한다.

 

유튜브가 이렇게 강력한 영상 플랫폼을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유명 유튜버(크리에이터)들의 힘이 컸다. 재미있는 컨텐츠를 짧은 영상 안에 담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소통하다보니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증가하게 되었고, 1인 미디어 시장이 성장하게 되었다.

 

(국내 4대 애플리케이션 사용시간 / 출처: 와이즈앱)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나타나며, 특히 올 한해는 ‘Year of Video’라고 불릴 만큼 인터넷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작년부터 ‘콰이’, ‘틱톡’ 등 버티컬 매체를 통한 단초수 영상, 세로 영상 등도 크게 이슈가 되었다.

 

 

*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이에 맞추어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유튜브, 페이스북이 이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매체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우 다소 주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추어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유튜브, 페이스북이 이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광고총연합회와 리서치애드 등의 자료에 따르면 광고 금액을 기준으로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는 올해 9월 198억원, 10월 200억원의 광고금액을 기록해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페이스북이 9월과 10월 각각 190억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네이버는 9월 39억원, 10월 42억원으로 3위, 다음은 9월 25억원, 10월 26억원으로 집계돼 4위를 기록했다.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은 상위 4개사가 선점하고 있지만 지난 1년 간 해외 매체와 국내 매체 간 성장세 차이가 두드러졌다.

 

유튜브의 광고금액은 올해 9월과 10월 각각 전년 대비 약 34.6%, 44.9% 신장했고 페이스북은 같은 기간 각각 80% 가량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점유율은 올해 10월 기준 유튜브가 37.7%, 페이스북이 35.9%, 네이버가 7.9%, 다음이 5.0%를 차지했다.

*출처: 유튜브·페이스북, 국내 '동영상 광고' 선점… 네이버·다음은 '경쟁력 미비'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17/2018121700050.html

 

 

 

- 유튜브 MAU(월간 이용자수 관련)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유튜브로 이용자가 쏠리고 있다고 한다. 통계.분석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구글 유튜브의 지난 6월 MAU(월간 실이용자 수)는 2500만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이용자가 200만명 이상 늘어난 수치이고, 역대 최고치다.

- 유튜브 이용 연령대

 유튜브 이용 연령층은 넓어지고 있다.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주이용자층이 10대~20대 였지만 지금은 50대 이상 이용자들도 크게 늘었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 2500만명 가운데 50대 이상 이용자가 30%에 달한다. 숫자로는 700만명에 이른다. 이는 1년전과 비교하면 180만명 이상 늘어난 규모다. 

 

*출처: 유튜브 '쏠림현상' 심각..국민 절반이 유튜브 구독

https://news.v.daum.net/v/20180801105839544?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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